![]() |
백지영 악플러 [사진 제공=SBS] |
백지영의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백지영이 악플러들로 인해 큰 충격을 받았다. 악플러들이 선처를 호소했지만 용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백지영이 악플러들에 대한 수사를 강행한다는 소식에 네티즌은 "잘 생각하셨어요! 이번 기회에 아주 확실하게 보여주세요(mini***)" "악플러들 꼴 좋다. 자기들 감정대로 해놓고 이제와서 선처?(flow***)" "잘못했으면 벌 받는건 당연하지. 자기 감정대로 했으면서 이제와서 선처라니(ohhy***)"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백지영이 유산의 아픔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네티즌들이 악플을 달거나 백지영의 2세 합성 사진 등을 유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