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우 '슈퍼스타K5' 탈락 "기타 내려놓으니 평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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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1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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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은우 '슈퍼스타K5' 탈락 "기타 내려놓으니 평범해"

[사진=Mnet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케이블 채널 Ment '슈퍼스타K5' 정은우가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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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방송된 '슈퍼스타K5'에서는 정은우, 장원기, 김민지, 플랜비, 박재정, 송희진, 박시환, 임순영이 '고마운 사람을 위한 노래'라는 주제로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정은우는 씨스타 효린의 '내겐 너니까'를 선곡, 청아한 목소리와 폭발적인 고음으로 완성도 있는 무대를 보였다.

그러나 "
기타를 안치니 평범한 보컬이다" "변신하는 자세는 좋지만 소름 돋지 않는 노래" 등 심사위원에게 혹평을 받아 최종 탈락자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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