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미국이 내년에는 러시아를 제치고 석유수출국기구(OPEC) 역외 최대 석유·천연가스 생산국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12일 미국의 석유·천연가스 생산이 내년 상반기까지 하루 1100만 배럴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러시아는 지난달 기준 하루 평균 1090만 배럴을 생산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이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