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 년 전 대형 지네… 길이만 무려 2.6m '끔찍'

  • 3억 년 전 대형 지네… 길이만 무려 2.6m '끔찍'

3억 년 전 대형 지네 [사진=Wikimedia Commons]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3억 년 전 대형 지네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3억 년 전 대형 지네'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3억 년 전 대형 지네'는 석탄기에 살았던 초대형 절지동물로, 정확한 명칭은 '아르트로플레우라'다.

이 지네는 최대 2.6m까지 자라며 북미 지역이 서식지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크기는 크지만, 생존 당시 지구 대기에 산소 비중이 높았기 때문에 초식성 절지동물인 것으로 추정된다.

'3억 년 전 대형 지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3억 년 전 대형 지네 정말 대단하다", "3억 년 전 대형 지네, 초식성이라니 놀랍다", "3억 년 전 대형 지네, 장난감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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