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남부 마을에서 미그-21 전투기 추락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이집트 남부에 있는 마을에서 전투기가 추락해 사망자가 발생했다.

13일(현지시간) AP, AFP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이집트 남부 룩소르 외곽 마을에서 미그-21 전투기 한 대가 추락했다.

이로 인해 주민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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