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 5월 9일 역사적인 인구 60만명 시대를 연 이후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월별 증가내역을 보면 1월 855명, 2월 928명, 3월 745명, 4월 1281명, 5월 1042명, 6월 1044명, 7월 772명, 8월 837명, 9월 1051명 등이다.
또 최근 5년간 천안시 연간 증가폭은 글로벌 경기침체 등으로 2008년과 2009년 각각 6,920명, 3,746명으로 크게 둔화됐으나 민선5기 출범과 함께 2010년 1만8721명, 2011년 1만5480명, 2012년 1만139명 등으로 4년 연속 1만명 달성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이같은 인구증가의 배경으로, 기업 유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기업체 종사자들의 주거공간으로 제공되는 신규 아파트건설이 뒷받침되는 등 ‘인구 100만명 시대’를 대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도시인프라 구축이 효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하여 계획적이고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 및 집중적인 투자유치활동을 펼쳐 2010년 204개, 2011년 211개, 2012년 193개, 올해도 9월까지 170개의 유망기업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도권 규제완화조치라는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이 같은 기업유치 성과는 자연스럽게 인구유입으로 이어져 인구증가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 관계자는 “인구 100만시대를 준비하고 있는 천안시가 그동안 미래를 대비해 차근차근 준비해온 도시 및 산업인프라 확충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택지개발 및 주택건설 등으로 인구유입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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