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시청) |
광명시와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광명시를 비롯해 금천·구로구 등에 있는 60여 개의 기업체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30개 업체가 현장 면접을 실시한다.
부대행사로 직업 심리검사와 취업성공패키지 운영,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마음치료 컨설팅, 캐리커처, 제과제빵·커피 바리스타 등 구직자에게 필요한 과정이 다양하게 운영된다.
또 광명시 일자리센터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일자리박람회 기간 중 구인·구직자에 대한 상담을 통해 이력을 데이터로 관리해서 구직자에 맞는 기업체를 알선해 준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생애 최초 직업을 갖게 되는 특성화고 학생과 청년 구직자, 다양한 경험과 우수한 능력을 겸비한 중·장년 구직자, 취업에 취약한 노인과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형태의 구직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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