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해까지 일부 단체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해 오던 것을 금년부터 시 예산을 편성해 광명시 주관으로 실시한 것이다.
특히, 행사에 주빈으로 참석한 한 보훈회원은“평소 시에서 보훈회원들에게 이렇게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지 몰랐다”면서 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양기대 시장은 “좀 더 일찍 시작했어야 했는데 지금에서야 하게 돼서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존경과 예우를 받는 사회적 풍토가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