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기파 배우 갈우…코미디 대작 ‘사인정제’로 완벽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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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1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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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요우. [사진=거요우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중국 연기파 배우 갈우(葛優•거요우)가 코미디영화 ‘사인정제(私人訂制)’로 새로운 장르에 도전해 화제다.

‘비성물요(非誠勿擾)2’ 이후 3년 만에 펑샤오강(馮小剛) 감독과 재회한 거요우가 최근 공개된 사인정제 예고편에서 코믹한 모습으로 등장해 영화팬들의 관심이 증폭됐다고 반다오천바오(半島晨報)가 12일 전했다.

이번 영화에서 그는 악덕지주, 노인, 군인 등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해 관객들의 웃음을 확실히 책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바이바이허(白百何), 리샤오루(李小璐) 등 미녀 배우들과 함께해 거요우의 코미디 연기가 더욱 돋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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