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현대중공업은 14일 회사 인재교육원에서 ‘동반성장 교육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동반성장 교육지원센터는 1차 협력사는 물론, 2·3차 협력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해 협력사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설립됐다.
현대중공업은 현재 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교육제도를 협력회에도 개방하고 있다.
(왼쪽 네 번째부터)김문현 현대중공업 인재교육원장(전무), 송정석 현대중공업그룹 통합협의회회장, 서덕원 현대중공업 통합구매실 상무가 이날 개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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