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신화통신 14일 보도에 따르면 전날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한 리커창(李克強·왼쪽) 중국 총리가 응웬 떤 중 베트남 총리와 회담을 가졌다. 두 지도자는 이 자리에서 해상·육상·금융 3개분야 협력원칙을 정하고 체계적으로 남중국해 자원 공동개발에 나서기로 합의했다. 이 외에 통화 스와프 협정 체결 등 금융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베트남=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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