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경식 위원장(중구1, 민주당)은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원도심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 적극적인 활용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당부하하고 수강생 등 연간 50만 명의 시민이 다녀가는 만큼 주차문제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부응하도록 수강시간 조정 등 다양한 대책마련에 힘써 줄 것을 주문했다.
임재인 의원(유성구1, 민주당)은 도청이전특별법이 국회에 계류 중이나, 부결에 따른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안마련 등 관련부서와 적극 협조해 시민대학을 운영할 것을 당부했다.
김명경 의원(서구6, 민주당)은 시민들에게 매우 유익한 강좌를 더욱 더 개발해 10대와 50대보다 상대적으로 시민대학 이용이 저조한 30대의 참여가 높아지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오태진 의원(대덕구 3, 새누리당)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의 옛 충남도청사 이전은 원도심활성화에 근본적인 이유를 두고 있으므로 시민대학 이용자들이 주변 상권을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경시 의원(서구2, 새누리당)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도시재생사업으로 전국에서 주목받고 있는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과 시민대학이 미치는 경제효과 분석으로 원도심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중순 의원(중구3, 민주당)은 시민대학이 날로 활성화 되고 있어 주차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할 것을 지적하고, 인접한 경찰청 부지를 주차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안 등 주차문제 해결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