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MOU체결에 따라 △ 가칭 ‘교류협력 연구소’를 설립해 공동연구 및 개발 △ 정부, 지자체로부터의 개발사업 공동수주 △ 공동장비활용 △ 회원사 직원 보수교육 및 훈련 △ 가천대학교와 한국제약협동조합간 학위과정 개설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로써 가천대는 중소제약업체 86개사의 조합인 한국제약협동조합과의 협약으로 ‘인류 보건의료에 기여하는 글로벌 수준의 약학 전문인 양성’을 위한 가천대학교 약학대학의 교육목표에 한걸음 다가서게 됐다.
김환묵 가천대 약학대학장은 “이번 한국제약협동조합과의 산학협력이 앞으로 연구소 설립, 인력 교류 등으로 나아가 상호발전의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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