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양곤 호텔 폭발사고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얀마 양곤에 있는 한 호텔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양곤은 미얀마 최대 도시다.

14일(현지시간) AFP, A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늦은 밤 양곤 중심가에 위치한 22층 규모의 ‘트레이더스 호텔’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객실에 있던 한 미국인 여성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번 폭발이 테러인지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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