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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
송혜교의 소속사 UAA 고위 관계자는 15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두근두근 내 인생에 출연을 결정했다”면서 “시나리오가 매우 좋았다. 감독님과의 인연도 중요했다”고 밝혔다.
영화는 김애란 작가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조로증에 걸린 아들과 아들보다 더 젊은 부모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송혜교는 아들을 돌보는 엄마 역을 맡는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모든 캐스팅을 마치고 내년 1월 말쯤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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