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하여 아이의 상태를 확인하였을 때 경기는 안정된 상태였지만 부모님이 많이 흥분한 상태였다고 한다. 이에 구급대원들은 아이를 신속히 응급처치, 병원으로 이송하면서 아이의 부모가 흥분을 가라앉힐 수 있도록 유도하였다.
14일 오후 아이의 부모님이 119구급대에 찾아와서 구급대원들의 차분한 대처와 신속한 이송으로 아이가 안정을 찾았다면서 감사의 뜻을 손수적은 편지를 전달했다.
당시 출동하였던 구급대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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