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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시청) |
올해 행사는 지난 5년 동안 지속한 명랑운동회 위주의 프로그램을 개선, 각 여성단체가 지역에서 모범이 되는 활동 사례를 발표·공유하는 자리로 운영돼 여성단체의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또 시 여성단체협의회와 대한주부클럽 군포시지회에서는 총 3명(대학생 1명, 고등학생 2명)에게 ‘차세대 여성리더 장학금’을 전달, 지역사회의 일꾼 육성에 기여하기도 했다.
한편 이세창 여성가족과장은 “여성의 섬세함과 부드러움, 화합과 소통을 위한 노력이 활발히 펼쳐져야 지역사회의 균형 잡힌 발전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모든 가족이 행복한 군포를 만든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모두가 한마음 되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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