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미국, 동남아, 일본 등 해외바이어와 상담을 통해 93만 달러 계약을 성사 시켰으며, 국내의 경우 14개 기업이 경영 상담을 통해 56건 1억 450백만원 규모의 납품 추진 성과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영자문 10회, 기술거래상담 7회, 투자자문상담 10회 등 행사기간 동안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참가자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금번 행사는 지역 기업의 내수 매출 진작과 해외 수출 기회 확대를 위한 상담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러한 결과 다수의 기업이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김기창 기업지원과장은 2013년도 행사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을 보완 발전시킴과 아울러 2014년 박람회 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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