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지난 5월 투자기업 대표자 및 임원을 대상으로 개최한 ‘전략적 문제해결’ 세미나에 이은 것으로 당시 호응이 좋았고, 실무진에 대한 교육 요청이 많아 대상을 확대해 실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미나는 국가간의 경계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경쟁이 치열해지는 경영환경속에서 투자 기업이 전략적·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역량을 높여서 경쟁에서 이길 수 있도록 대기업의 축적된 경영기법을 전수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이상하 네오플럭스 사장은 “앞으로도 단순한 투자자 역할을 넘어 투자 대상 기업들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선진화된 투자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플럭스는 최근 2개 펀드를 통해 연 평균 20% 이상의 투자수익률을 올렸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1500억~2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추가로 조성 중이며, 연내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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