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 참석한 인사는 나승일 교육부차관, 유환준 세종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인사들이 모인가운데 테이프를 커팅했다.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박람회는 그동안 교육청과 학교에서 추진해 온 프로그램을 한 자리에 모은 축제의 장으로, 6개의 주제관과 4개의 특별관, 학생동아리 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다.
교육청은 행사장에 차량을 가져올 경우 발생할 혼잡을 피하기 위해 세종시민체육관과 행사장, 조치원역과 행사장 사이를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행사기간 중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30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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