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동두천소방서(서장 심재빈)는 15일 동두천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대규모 재난발생 시 효과적 대응을 위해 2013년 재난대비 소방응원협정 및 긴급구조종합훈련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오는 25일 동두천시 생연동 종합운동장에서 테러에 의한 건물붕괴 및 대형화재를 가상하여 실시하는 훈련내용 설명과 각 기관ㆍ단체별 임무 부여 및 소방응원협정에 대한 토의가 진행되었으며, 동두천시청, 동두천경찰서 등 30개 유관기관ㆍ단체가 참석했다.
동두천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긴급구조종합훈련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이번 회의를 개최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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