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화이투벤 TV광고와 연계해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영상아이디어를 개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이투벤 광고는 미디어 아티스트 테오박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해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시도하는 광고기법으로 두통, 발열, 오한, 목감기, 코감기 등 누구나 겪는 감기 증상을 ‘페이스 프로젝션’ 기법으로 독특하고 다이내믹하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배연희 한국다케다제약 컨슈머헬스케어 부장은 “화이투벤이 최신 미디어 아트 기법인 페이스 프로젝션을 활용한 TV광고로 대중의 눈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면, 이번에는 캠퍼스 영상 공모전으로 대한민국 20대 대학생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예술적 잠재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기회가 없었던 대학생 영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20대들의 열정을 맘껏 펼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화이투벤 30주년 기념 캠퍼스 영상 페스티벌은 ‘젊은 날의 열병, 감기’라는 주제로 다음달 21일까지 펼쳐진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화이투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whituben30.com)에서 가능하며, 공모전 진행 소식도 꾸준히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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