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5일 오후 가능초등학교 후문 사거리에서 의정부경찰서가 개최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이동편의증진 가로수 이식’ 행사에 참석했다. 의정부시는 의정부경찰서와 함께 전국 지자체 최초로 초등학교 주변에 교통사고 위험이 있는 가로수와 전신주를 옮기거나 제거하는 사업을 추진중이다. 안 시장(사진 오른쪽)이 김기용 경찰서장, 학생들과 가로수를 제거하는 줄을 잡아 당기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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