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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자드웍스, ‘솜클라우드’ 동기화 아이템 1000만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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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1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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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자드웍스의 '솜클라우드' 동기화 아이템이 1000만개를 돌파했다.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모바일 벤처기업 위자드웍스는 자사의 클라우드 노트 서비스 솜노트와 클라우드 할일 관리 서비스 솜투두를 통해 솜클라우드에 동기화된 아이템이 1000만개를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솜클라우드에 동기화된 노트수는 752만개, 할 일 수는 249만개를 넘었다. 회원 1인당 평균 13개의 노트와 4개의 할일을 작성해 솜클라우드에 동기화한 셈이다.

표철민 위자드웍스 대표는 “솜클라우드가 국내 어느 클라우드 서비스에도 없는 모바일 사용자들의 노트와 할일 정보를 1000만개나 관리하는 서비스로 발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계속 서비스 안정성과 속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더 많은 사용자들이 일상을 기록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솜클라우드는 올 연말 사용자가 솜노트에 적은 내용을 외부에 공개하고 자랑할 수 있는 블로그 서비스인 ‘솜홈’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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