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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단란주점서 알고지낸 40대 언니가 ‘절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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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1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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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진순현 기자=단란주점에 위장 취업해 동료 여종업원의 카드를 훔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서장 최인규)는 제주시 삼도동 소재 모 단란주점에 같은 종업원인 A(여, 29)씨의 카드를 훔쳐 사용한 혐의(절도)로 이모(40)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달 11일 A씨에게 통장을 만들라고 권유하고는 비밀번호를 알아낸 후 주거지에 찾아가 체크 카드를 절취한 후 4회에 걸쳐 145만원의 현금을 몰래 인출하여 착복했다.

또, 이후에도 계속해 모두 17회에 걸쳐 150만원 상당을 개인 사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데 훔친 카드를 사용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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