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를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정부의 각종 지원제도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중소기업 관계자들의 애로사항 해소와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노사발전재단의 △일터혁신컨설팅, △고용평등 지원사업, △인사관리 실무 이외에도 ‘서면근로계약 체결 의무화’,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홍보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중부고용노동청은 지역 내 유관기관과 더불어 남동인더스파크 및 송도IFEZ 중소기업의 인력 불일치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어 오는 25일에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 스마트밸리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The SMART JOB FAIR’를 개최한다.
하미용 중부고용노동청장은 “중소기업 인력 미스매치 해소는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고용노동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남동인더스파크와 IFEZ에 입주해 있는 중소기업을 위한 유관기관과 다양한 사업을 통해 기업 애로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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