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혁 화장품 사랑 "여름용·치료용 따로따로 사용해야"

조동혁 화장품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조동혁이 화장품 사랑을 과시했다.

15일 SBS '심장이 뛴다'에서 조동혁은 아침 세안을 마치고 거울 앞에서 피부 손질을 시작했다.

조동혁은 "여름용 따로, 피부과 치료용 따로, 기능성 로션 따로 발라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서른 종류가 넘는 화장품을 비롯해 눈썹에도 화장품을 발라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옆에서 보던 전혜빈은 "나보다 화장품이 많다"고 말했으며, 장동혁은 "까다로워서 살 수가 없다"며 혀를 내둘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