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현수막 "하드림 100일 축하" 초보 아빠 센스 돋보여

하하-별 현수막[사진출처=별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가수 별과 하하가 아들 하드림의 100일을 축하하는 현수막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수 별은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이에요. 지난 주일 저녁, 사랑하는 가족들과 조촐하게 축하했어요. 드림아 사랑해. 건강하게 쑥쑥 자라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하-별 부부가 아들 하드림의 100일을 축하하는 현수막과 하하와 별이 다정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하, 초보 아빠의 센스 귀엽다", "하하-별 부부 너무 잘 어울려", "하드림은 행복할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