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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의 최상위 모델인 아벤타도르 LP700-4이 도로를 질주하고 있다. [사진=람보르기니 서울]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람보르기니 서울은 오는 25일과 26일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부산·경남 지역 가망 고객을 대상으로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석하면 람보르기니의 최상위 모델인 아벤타도르 LP700-4이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아벤타도르 LP700-4 로드스터와 신형 가야르도 LP570-4 스파이더 등 최신 오픈-탑 모델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시승행사는 사전에 예약한 고객에 한해 진행된다.
이동훈 람보르기니 서울 사장은 “람보르기니는 결코 운전하기가 까다롭거나 어렵지 않으며, 주행 방법에 따라 성격이 변하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자동차”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부산·경남 고객이 람보르기니를 체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람보르기니 서울은 각 지역 및 서킷 시승행사 등 고객과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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