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일가가 담보로 잡힌 동양증권의 주식 매각에 따라 특수관계인에서 제외됐다. 현 회장 등 일가가 보유하고 있던 동양증권 지분 127만6173주(0.93%)가 금융기관의 반대매매로 매각됐다고 16일 공시했다.이로써 현 회장과 아들 승담씨, 딸 정담, 경담, 행담씨의 동양증권 지분은 한 주도 없다. 현 회장의 부인 이혜경 동양증권 부회장의 동양증권 지분도 16만7500주가 줄어 3주만 남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