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디폴트 현실화 우려로 하락세로 장 열어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6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미국 채무불이행(디폴트) 현실화 우려 등으로 하락세로 출발했다.

영국 런던 시장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16% 하락한 6538.43으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13% 내려간 8792.99로 장을 열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은 0.78% 하락한 4229.05로,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은 0.4% 내려간 313.48로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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