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코앞, 수험생 건강 위해 가장 필요한 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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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1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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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오랜 시간 수험생을 위한 대표적 건강기능식품의 대명사인 홍삼의 성장세가 다소 둔화된 가운데 장(腸) 내 건강 및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새로운 건기식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스트레스를 주는 환경적 요소가 늘어나 현대인들의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인체 면역 세포의 약 80%가 집중돼 있는 장 건강에 주목하는 이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장 운동을 촉진하고 설사나 변비를 예방하는 정장작용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이 외에도 인체에 해를 주지 않으면서 병원성 세균을 죽이는 천연 항생제 역할을 하고 있어 수험생들의 면역력 강화는 물론 감기 예방이나 완화에 도움이 된다.

◆ ‘장(腸)’은 제2의 뇌…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으로

하루 10시간 이상의 과도한 학업으로 인해 스트레스와 긴장감을 달고 사는 수험생들은 장이 예민해지기 쉽다. 이는 곧 면역력 약화로 이어져 막바지 수능 준비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유익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에 효과가 있으며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준다는 인증을 받은 쎌바이오텍의 ‘듀오락 골드’는 고함량·고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6종과 비타민 6종이 함유되어 있는 수험생 ‘장 건강 지킴이’다.

특히 쎌바이오텍의 세계특허 이중코팅 기술이 적용되어 유산균이 위에서는 죽지 않도록 지켜주며 장에서는 효과적으로 정착, 작용할 수 있게 한다.

정현석 쎌바이오텍 경영기획실 실장은 "장에는 뇌에 있는 신경전달물질이 거의 다 있어 제 2의 뇌라 불릴 정도로 중요한데 장 관리에 소홀한 수험생들이 자기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시험을 망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며 "평소 두뇌에 좋은 호두, 브로콜리 등의 브레인푸드 섭취하듯 장 관리에 도움되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찬 바람 부는 날씨, 면역력 강화에는 ‘비타민D’

실내 생활이 대부분인 수험생들은 햇볕을 직접 쬐는 시간이 부족해 하루 권장량만큼의 비타민D를 흡수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더욱이 비타민D는 면역력을 강화해 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감기 등의 면역질환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비타민D 제품을 복용해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고려은단의 ‘비타플렉스D3’는 외부활동이 적어 햇빛 노출이 부족한 수험생들에게 고함량 비타민D 을 섭취하게 해주는 제품이다. ‘비타플렉스 D3’의 비타민D는 흡수율이 높은 비타민D3 형태로 돼 있으며 한 정에 1000IU(25㎍)가 함유 돼 있어 하루 1정으로 고함량 비타민D 섭취가 가능하다.


◆ 체력은 물론, 학습능력증진에 도움

수능이 코 앞에 다가온 지금, 수험생들은 체력과 컨디션을 조절해 최상의 학습 능률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힘겨워 하는 수험생을 위해 학습능력증진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

풀무원건강생활의 ‘그린체 브레인아이’는 수험생들의 기억력 향상과 시력보호 및 눈 건강을 동시에 관리해주는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이다.

제품의 주요 성분인 피브로인 BF-7은 식약청이 인정한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소재로서 수능 당일까지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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