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촛불… 잘린 손에서 피까지 뚝뚝 '오싹'

  • 공포의 촛불… 잘린 손에서 피까지 뚝뚝 '오싹'

공포의 촛불 [사진=etsy]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공포의 촛불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공포의 촛불'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할로윈 이벤트 상품으로 나온 것 같은 사진 속 촛불은 사람의 손을 뚝 잘라 놓은 듯한 무시무시한 모습이다. 특히 손등과 손가락의 주름이 생생하고 손톱도 정밀하게 제작돼 눈길을 끈다.

또 촛불 내부에 붉은색 왁스가 들어있어 초를 켜면 붉은색 촛농이 흘러내리기 때문에 마치 잘린 손목에서 피가 흘러내리는 듯한 시각적 효과를 준다.

'공포의 촛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포의 촛불, 우리 집에도 있었으면", "공포의 촛불 정말 징그럽다", "공포의 촛불, 누가 만들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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