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여객기 추락 [사진=연합뉴스TV 방송화면 캡처]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라오스에서 여객기가 추락해 한국인 3명이 숨졌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애도글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너무나 안타까운 일입니다. 라오스 여객기 추락으로 운명을 달리한 3분의 명복을 빕니다. 또한 큰 충격 속에 계실 가족분들께 위로를 전합니다(du****)" "라오스 여객기 결국 전원 사망했구나(hi****)" "라오스 팍세(pakse)공항에 착륙하려던 뱅기가 메콩강에 추락했단다. 근데 기사에 파크세라고 해서 어딘가 했네. 전원 사망했다던데…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wo****)" "라오스 비행기 추락. 안타깝다. 어제 비행기 타서 그런가 괜히 더 마음이 슬프다. 39분 모두 고이 잠드시길 바랍니다(as****)"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합뉴스에 따르면 16일 오후 4시40분쯤 라오스 항공 소속 여객기가 라오스 팍세공항에 착륙을 시도하다 6km 떨어진 메콩강에 추락해 한국인 3명을 포함해 총 49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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