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과 연기 호흡 맞추는 이다인 누군가 했더니… '어쩐지 닮았다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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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1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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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동생 이다인 [사진=이유비 트위터, 키이스트]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그룹 비스트 이기광과 함께 CJ E&M이 제작하는 새 드라마 '20's 스무살'에서 호흡을 맞추는 신예 이다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다인은 중견 배우 견미리의 둘째 딸이자 배우 이유비의 동생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20's 스무살'에서 청순 발랄한 여대생 여자주인공 혜림으로 출연한다.

또 이다인은 연기를 전공하고 있는 재원으로 정식 오디션을 거쳐 이번 데뷔 기회를 얻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다인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다인, 이유비 자매가 너무 예쁘네", "이유비 동생이 이다인이었어?", "이다인하고 이유비하고 똑같이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인이 출연하는 '20's 스무살'은 한 회당 15분씩 총 4편으로 구성된 드라마로 스무살 혜인 혜림 앞에 중학교 동창이자 아이돌 스타 이기광이 등장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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