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학회 기술진보상은 화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에서 수여되는 상으로, 수상자는 대한화학회 학술분과 위원들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현재 한국다우케미칼에서 OLED 비즈니스를 총괄하고 있는 김성민 전무는 전자재료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김 전무는 “이번 수상은 전자재료 분야의 연구개발(R&D) 투자를 강화하고 있는 다우케미칼 전자재료 그룹을 대표해 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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