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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
이번 강연회는 광명성애병원 가정의학과 최봉규 과장을 초빙하여 ‘암예방 및 조기검진 중요성의 올바른 이해’라는 주제로 암을 예방하는 생활습관과 조기검진의 필요성을 강의했다.
암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부동의 1위로, 현재 암 질환을 앓고 있는 암환자 수는 약 100만 명이며 연간 새로이 암으로 진단 받는 사람도 약 20만2천 명이다. 매년 암 발생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암은 건강 생활 실천과 조기 검진으로 예방이 가능한 질병이며,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할 경우에는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다.
이에 광명시는 이번 강연회를 통해 암 예방을 위한 영양교육과 조기발견을 위한 검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조기건강검진과 건강한 생활수칙을 지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며 이번 암 예방 강연회를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갖도록 노력하는 시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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