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국방부가 17일 서울에서 임관빈 국방정책실장과 싱가포르 국방부 라이 충 한 정책차관보가 참석한 '제4차 한-싱가포르 국방전략대화'가 열렸다고 밝혔다.양국은 한반도와 동남아 안보정세 등 지역 안보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정보교류회의, 육·해·공군별 회의, 소말리아 아덴만해역에서의 대(對)해적활동 협력등 그동안의 국방협력 성과를 평가했다.싱가포르와의 고위급 국방전략대화는 2008년 처음 개최됐으며 이번이 네번째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