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정경호 소변 테러 "내복 입은걸 깜빡하고 싸기 시작했더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0-17 16: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정경호 소변 테러 "내복 입은걸 깜빡하고 싸기 시작했더니…"

정경호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정경호가 소변 테러에 대해 입을 열었다.

16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정경호는 "대학시절 학교를 가던 중 갑자기 소변이 마려웠지만 지각할 것 같아서 버스에 탔다. 그때는 터미널에 내려 해결할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눈이 많이 와 도로가 막혀 터미널까지 1시간 40분이 걸렸다. 너무 급했던 나머지 내복을 입고 있었다는 것을 깜빡하고 일을 저질렀다. 옆 사람에게 튀어서 처리하려 했지만 소변량이 많아 도저히 멈출 수가 없었던 상황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경호는 하정우 감독 데뷔작인 영화 '롤러코스터'에서 욕쟁이 한류스타 마준규 역을 맡아 열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