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녀스타 조미…‘중국 달인쇼’로 TV 브라운관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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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1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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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웨이. [사진=자오웨이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중국 스타 조미(趙薇•자오웨이)가 둥팡(東方)위성TV 간판 프로그램 ‘중국 달인쇼(中國達人秀, 이하 달인쇼)’ 패널로 출연한다.

TV 드라마 ‘황제의 딸’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자오웨이가 오랜만에 영화 스크린이 아닌 브라운관을 통해 안방을 찾아가게 돼 팬들의 기대감이 크다고 신시스바오(信息時報)가 16일 전했다.

이에 자오웨이는 “이렇게 브라운관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매우 기쁘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달인쇼 제작진은 지난 2년간 자오웨이에게 줄곧 출연을 제의를 해왔으나 영화촬영 스케줄로 인해 미뤄졌고 이제야 출연이 성사됐다고 신문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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