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웨이. [사진=자오웨이 시나웨이보] |
TV 드라마 ‘황제의 딸’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자오웨이가 오랜만에 영화 스크린이 아닌 브라운관을 통해 안방을 찾아가게 돼 팬들의 기대감이 크다고 신시스바오(信息時報)가 16일 전했다.
이에 자오웨이는 “이렇게 브라운관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매우 기쁘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달인쇼 제작진은 지난 2년간 자오웨이에게 줄곧 출연을 제의를 해왔으나 영화촬영 스케줄로 인해 미뤄졌고 이제야 출연이 성사됐다고 신문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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