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킨푸드 '탱글탱글 볼류밍 스튜디오'>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스킨푸드는 오는 18일부터 팝업스토어 '탱글탱글 볼류밍 스튜디오'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탱글탱글 볼류밍 스튜디오'는 스킨푸드가 출시한 '흑석류'라인 홍보를 위해 기획된 팝업스토어다.
최근 방영 중인 '흑석류 볼류밍 세럼' CF 촬영장을 연상시키는 포토월을 설치하고, 포토그래퍼가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고객들의 사진을 촬영해주는 한편 촬영된 사진은 보정한 후 개인 휴대전화로 전송해준다.
전송받은 사진을 개인 SNS에 올리면 흑석류 토너와 마스크시트로 구성된 2종 체험키트를 선물로 주며,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는 '흑석류 볼류밍 세럼' 샘플을 준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18일부터 5주간 금·토·일요일마다 오후 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된다. 10월 셋째 주부터 넷째 주까지는 CGV용산에서, 11월 첫째 주부터 11월 셋째 주까지는 CGV 상암에서 운영된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젖살이 빠지기 시작하는 스물다섯살부터 많은 여성들이 볼륨도 함께 빠지는 경험을 한다"며 "피부 볼륨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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