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기성용 출국 [사진=아주경제 DB]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한혜진 기성용 부부가 동반 출국했다.
17일 기성용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출국하기 전 "월드컵 본선에서 가장 피하고 싶은 팀은 누구냐"라는 질문에 "브라질은 피하고 싶다"고 대답했다.
이어 한혜진에 대해서는 "유럽에 혼자 있을 때 힘들었는데 옆에 함께 있으니 큰 힘이 되고 안정이 된다"고 말했다.
한혜진 기성용 출국에 네티즌들은 "한혜진 기성용 보기 좋다" "한혜진이 옆에 있으니 기성용 편안해 보이네" "한혜진 기성용 출국, 언제 한국 다시 오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한혜진이 끼고 있는 결혼반지가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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