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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사진제공=MBC] |
정형돈은 17일 오전 경기 고양시 장항동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2013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화제가 됐던 ‘동묘스타일’에 대해 언급했다.
정형돈은 “미니앨범 1집과 2집의 의상을 동묘 시장에서 샀다. 1집때 의상이 다 합쳐서 4만 8천원이었다. 데프콘만 알고 있는 장소였는데 어렵게 공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묘 시장이 원래 의상과 디자인이 다양하다. 이번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에서 부를 노래와도 콘셉트가 잘 맞아서 갔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늘 임진각에서 열리는 ‘2013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에는 유희열, 지드래곤, 보아, 김C, 프라이머리, 장기하와 얼굴들, 장미여관 등이 참여하며 오는 26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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