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양대창집 서빙, 부모님 가게 잔심부름 도맡아

박신혜 양대창집 [사진제공=화담앤픽처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배우 박신혜의 부모가 양대창집을 운영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박신혜의 부모는 7월 서울 강동구에 양대창 전문집을 오픈했다. 박신혜는 종종 양대창집에 들러 부모님을 도와 서빙이나 잔심부름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현재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상속자들'의 제작발표회 뒷풀이를 부모님이 운영하는 양대창집에서 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팬들 사이에서도 이곳 식당이 유명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박신혜 효녀네", "부모님 도와서 양대창집 서빙? 우와", "상속자들에서 아르바이트 많이 하던데 서빙하는 장면 촬영은 익숙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