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의회전문지인 ‘더 힐(The Hill)’과의 인터뷰에서 “오바마케어 폐지 전략의 하나로 셧다운을 감행한 것은 전술상 오류였다”며 “지역구인 켄터키의 한 친구가 ‘두번이나 노새로부터 발길질을 당해봤다면 더 배울게 없다’고 하더라. 1995년에 처음 발길질을 당했고 이번이 두번째다. 이미 해봤고 겪어봤는데 또 셧다운을 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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