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옥 파래라면, 유재석 "수제 육수에 라면 끊인 느낌" 극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0-18 12: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김병옥 파래라면, 유재석 "수제 육수에 라면 끊인 느낌" 극찬

김병옥 파래라면 극찬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유재석이 김병옥의 파채라면을 극찬했다.

17일 KBS '해피투게더3-야간매점'에서 김병옥 "일본에 가서 네기라면(파라면)을 먹은 적이 있다. 그걸 보면서 만들었다"고 말했다.

파채라면은 시중에 파는 곰탕면에 된장, 청양고추를 넣어 국물 맛을 내고, 그 위에 식초를 넣어 새콤하게 무친 파래를 올려 만든 야식이다.

이를 맛본 MC 유재석은 "인스턴트 라면이 아니라 수제 육수에 라면을 끓인 느낌이다. 새콤하면서 매운 파 향이 난다"고 말했으며, 박명수 역시 "된장 때문에 느끼하지 않고 파 때문에 신맛이 돌아 입맛이 자극된다"며 극찬했다.

하지만 정호근 콩부침에 한 표 차로 밀려 야식메뉴에는 등극하지 못했다.

한편, 이날 악역 전문배우 특집으로 김병옥을 비롯해 박준금, 유혜리, 정호근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