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ㆍ현대정보기술, 차별ㆍ편견 없는 열린 채용 시행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롯데정보통신ㆍ현대정보기술은 차별없이 능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차별·편견없는 '2013년 하반기 공개채용'을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3 하반기공채 지원자를 격려하는 오경수 롯데정보통신, 현대정보기술 대표
이번 공개채용은 특히 오경수 사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에 진두지휘하며 인재채용에 각별한 관심을 표명·중요성을 강조했다. 롯데정보통신ㆍ현대정보기술은 다양한 사고를 가진 인재들이 차별 없이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미래의 핵심 경쟁력이라는 판단 아래 편견 없는 채용을 지향하고 있다.

학력, 성적 등 개인정보가 제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면접자의 인성과 실력을 중심으로 인재를 선발하는 방식이다.

이번 공개채용으로 롯데정보통신은 프로그래밍, 네트워크/보안, 뉴비즈(New biz) 분야를 현대정보기술은 프로그래밍, 네트워크/보안 분야의 인재를 채용한다. 이번 하반기 공개채용을 통해서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핵심사업 역량을 강화 및 신성장 사업 분야를 선점한다는 방침이다.

오경수 롯데정보통신ㆍ현대정보기술 대표는“지금은 인재가 바로 경쟁력인 시대”라며, “능력중심으로 채용하는 열린 인재채용을 통해 태생적·문화적·외형적 차이에 관계없이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는 개방적이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역량을 갖춘 인재와 시너지를 발휘해 지속 성장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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