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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금강제화 '리갈 001'>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금강제화는 '리갈 001'이 누적 판매량 300만족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리갈 001' 은 금강제화가 1954년 회사 설립 당시부터 운영하고 남성 드레스화 '리갈'의 최초 디자인 모델로 현재까지 매년 5만족 이상 판매되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베스트셀러다.
고급 수제화 제법인 '굿이어 웰트 제법'으로 제작돼 견고함과 편안함을 동시에 지니고 있으며, 바닥에 코르크 소재를 사용해 장기간 신어도 피로감이 적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소재, 공정, 품질관리, 출고 및 고객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제품 품질에 충실해 온 정통성이 있었기에 300만족 판매라는 대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리갈 001은 대한민국 대표 드레스화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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