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광명시청) |
이날 회의는 수도권 유일의 100년 된 금속 폐광에서 도시의 보물로 거듭나고 있는 가학광산 동굴을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150명 이상 새로운 고용창출의 이중효과를 거두고 있는 롤 모델의 현장에서 토론과 현장체험 방식으로 회의가 진행되었다.
또한 사회 안정망 구축을 위해 10인 미만 사업장에 월평균 보수 130만원 미만을 받는 근로자와 사업장에 대해 사회 보험료를 정부에서 50% 지원하는 제도가 확대될 수 있도록 여러 의견과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송병춘 지청장은 “정부가 고용률 70% 달성하는데 광명시가 선도적으로 가학광산 동굴을 개발해 지역 관광상품을 만들고 일자리도 창출하는데 앞장서는 모습이 지자체의 롤 모델이 될 것이며, 참석한 단체 또는 지자체에서도 일자리창출 사례와 관광거리를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