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외국인이 선호하는 향토 특색음식 경연대회 성황리에 마쳐!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배진교)가 개최한 제12회 외국인이 선호하는 향토․특색음식 경연대회가 지난15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음식점 11개소, 일반인 8명, 대학생 1명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영예의 대상은 ‘아리랑농장’의 능이버섯삼계탕이 차지했으며 부상으로 상금 100만원을 획득했다.
이외에도 9개 참가자들이 최우수상(1팀), 우수상(2팀), 장려상(4팀), 인기상(2팀)을 수상했다. 수상한 음식점에는 『맛으로 소문난 집』표지판이 수여된다.

이번 행사에는 부대행사로 역대『맛으로 소문난 집』음식 홍보관, 『향토 음식 홍보관』운영으로 전통 떡 전시 및 전통 강정 만들기, 인절미 만들기, 비빔밥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와 전통공예품 홍보관 운영 등의 다채로운 행사로 방문객들에게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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